-
8000년 와인 역사…이곳에 오면 누구나 술꾼이 된다
━ 10년째 신혼여행 ⑪ 조지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전경. 고대 요새이자 지역 최고의 전망대로 통하는 ‘나리칼라’에서 바라본 모습이다. 조지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
-
등산 가도 술 안 마시는데, 이 와인은 매일 마셨다…8000년 비법
━ 10년째 신혼여행 ⑪조지아 크베브리 항아리. 조지아 국민들은 와인 담그는 일을 신이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대를 이어 와인을 만든다. 사진 김은덕, 백종민 지도를 펼
-
"로맨틱한 관계" 인정했던 불륜 트럼프 수사팀…결국 특검 사퇴
상관인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파니 윌리스 검사장(왼쪽)과 '부적절한 관계'로 도널드 트럼프 측 변호인들의 공격을 받은 네이선 웨이드 특검이 15일(현지시간) 사임을 발표했
-
우일연, 한국계 작가 첫 퓰리처상
한국계 우일연 작가의 책 『주인 노예 남편 아내』(아래 사진)가 퓰리처상 전기 부문을 받았다. 사진은 우 작가가 미국 뉴버리포트의 한 서점을 찾은 모습. [사진 우일연 작가 인스
-
재미작가 우일연, 美 퓰리처상 도서부문 한국계 첫 수상
108회 퓰리처상 전기(傳記)부문 공동 수상작인 우일연 작가의『주인 노예 남편 아내』표지. 사진 우일연 작가 홈페이지 한국계 재미 작가의 논픽션(비소설) 책이 미국 최고 권위
-
"표 52년전 다 팔렸는데?"…에르메스 울고갈 '귀족 대회' 전략
마스터스 개막을 앞둔 9일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연습 라운드를 하는 타이거 우즈. 수많은 패트론(갤러리)이 그를 지켜봤다. [AP=연합뉴스] 최고 권위의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11
-
그 밭, 역한 냄새 진동했다…‘빅뱅’ 망가뜨린 금단의 풀 ⑩ 유료 전용
태국 나콤파놈에서 대마밭을 경작하는 쿤 오(51)가 지난해 11월 15일 현장을 찾은 중앙일보 기자에게 대마에 대해 설명했다. 석경민 기자 ━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.
-
[소년중앙] 선인장·뼈·돌 모든 게 악기가 된다…세계 곳곳 민속악기와의 만남
고인돌 같은 '단다'는 어떤 소리 날까 나라별 민속악기로 다양한 음색 즐겨봐요 음악을 연주하는 데 쓰는 기구를 통틀어 악기(樂器)라 하죠. 가야금·해금·장구 등 우리 전통
-
4418m 정상에서 “결혼하자”…‘7년간 한 텐트’ 이 부부 사는 법 유료 전용
장거리 하이커(Hiker), 양희종(38)·이하늘(37) 부부의 지난 7년은 누구나 한 번쯤 동경하는 꿈을 좇는 시간이었다. 서른 즈음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떠난 용감한
-
35년전 여행가방 속 신원미상 변사체, 26세 한인 여성이었다
23일(현지시간) 미국 조지아수사국(GBI)은 1988년 조지아주 밀렌에서 발견된 신원미상 변사체가 한인 김정은 씨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. 사진은 GBI가 공개한 김씨의 생존 모
-
"살충제 소용없어"…한국 뜬 빈대, 유럽이 치떠는 그놈이었다
실험 용기에 담긴 빈대들. AFP=연합뉴스 최근 인천 서구 사우나와 대구 사립대 기숙사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. 전문가들은 이번에 나타난 빈대가 서구권에서 유행 중인
-
[LIVE] 이스라엘-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-1
‘중동의 화약고’가 폭발했다.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(이하 현지시간)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.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
-
트럼프 재판 생중계한다…의회폭동 주동자에 징역 17년 선고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형사 재판이 TV와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전망이다.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패배 이후 조지아주(州)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고 한
-
칼바람에 살 에는 어느 날, 최전방에 아내 옥이가 왔다 (20) 유료 전용
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2월 15일 대구 중앙교회에서 여선생 박영옥과 결혼했다. 내가 스물다섯, 아내가 스물두 살 때다. 그 아내가 2015년 2월 21일 영면했으니 64년을
-
푸틴의 전쟁, 동대문 덮쳤다…우즈벡 식당 ‘씁쓸한 메뉴판’ 유료 전용
「 ② 음식 문화의 ‘대초원’… 서울 동대문 우즈베키스탄 마을 」 ‘동대문’은 예전부터 패션타운으로 널리 알려졌지만, 식도락가 사이에선 글로벌 음식을 맛보거나 재료를 구할 수
-
"꼭 봐야 할 증거"…美의회서 바이든 차남 전라사진 꺼낸 의원
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이 지난 19일(현지시간) 미 의회 청문회에서 헌터 바이든으로 추정되는 전라 사진을 공개했다. AP=연합뉴스 미국 의회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
-
코로나 시작되자 2년간 4대륙 돌았다…美청년 자전거 여행 꿀팁
지난 2년동안 20여개국을 자전거를 타고 횡단한 에담 스완슨.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자전거를 타고 23개국 4대륙을 건넌 한 미국 청년이 관심을 끌고 있다. 총 682일 동안
-
카타르항공, 제54회 파리 에어쇼에서 걸프스트림 G700 최초 공개
지난 20일 카타르항공이 제54회 파리 에어쇼에서 고급 제트기 걸프스트림 G700을 공개했다. 2023년 06월 20일, 카타르항공이 파리 에어쇼에서 고급 제트기 걸프스트림
-
유독 연예인만 혐오해왔다, US오픈 여는 ‘은둔의 클럽’ 유료 전용
15일 개막한 제123회 US오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A 컨트리클럽 노스(north) 코스에서 열린다. 1899년 생긴 이 골프장에서 US오픈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
-
[포토타임] 세종문화회관에 등장한 초대형 버추얼 휴먼 웨이드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4:30 세종문화회관에 등장한 초대형 버추얼 휴먼 웨이드 버츄얼 아티스트 웨
-
디샌티스 “위대한 미국의 복귀” 대선 출사표…트럼프와 붙는 경선 '불안한 킥오프'
론 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24일(현지시간)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“저 론 디샌티스는 위대한 미
-
세그웨이, 정말 대단한가?
애틀랜타 통근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세그웨이는 여전히 호기심 거리이다. 도시의 통근자들은 기차나 지하철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사람들을 보는 데 익숙하다. 그러나 발명가 딘
-
[사람사람] 미국 10대 남매, 전화카드 선물 운동 펼쳐
▶ 부모와 함께 전화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한 브리타니 버그퀴스트(아래쪽 가운데)와 동생 로비(左).[노르웰 AP=연합] 미국 정부가 천문학적인 돈을 이라크전에 쏟아붓고도 미처 하지
-
[MANAGEMENT] “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”
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(守城)이 더 힘들다.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. 폭넓은 현장 경험과